대구시는 노숙인·쪽방 생활자, 복지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'특별 보호 대책'을 추진합니다.
우선 5만 8천여 가구에 이르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기, 가스, 연탄 등 연료비 백억 원을 지원하고 난방용품도 제공할 계획입니다.
또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은 동파와 화재 예방 점검과 함께 전기매트, 담요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한파대피소를 운영할 방침입니다.
노숙인이 많이 찾는 대구역과 동대구역 인근에는 20실 규모의 야간·응급 잠자리도 제공합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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